2021 공인중개사 시험일정, 과목, 전망 분석
이제 5개월 뒤면 공인중개사 시험이 있습니다. 1년에 한 번 시험이기 때문에 수험생 분들이 많이 긴장도 될 것 같습니다. 시험일정 및 과목 정확히 확인하셔서 시험 준비에 착오 없으셨으면 합니다.
작년에 티비 프로에서 서경석 씨가 공인 중개서 시험을 준비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연예인이지만 다른 일에 도전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직장인들도 많이들 준비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래에서 2021년 공인중개사 시험일정 및 과목, 전망에 대한 정보 앋어가시길 바랍니다.
공인 중개사 시험은 1년에 한번 있습니다. 8월 9일부터 시험 접수를 받고 10월 30일에 1차, 2차 시험이 있습니다.
구분 | 기간 |
1차 접수 | 21년 8월9일 ~ 21년 8월 13일 |
1차 시험 | 2021년 10월 30일 |
1차 합격자발표 | 2021년 12월 01일 |
2차 접수 | 21년 8월9일 ~ 21년 8월 13일 |
2차 시험 | 2021년 10월 30일 |
2차 합격자발표 | 21년 12월1일 ~ 22년 1월 31일 |
1차, 2차 시험으로 나눠져 있는데, 한 번에 볼 수도 있고 나눠서 볼 수도 있습니다. 각 개인 사정에 맞춰서 지원하면 됩니다. 1차 시험에서는 민법 및 민사특별법, 부동산학개론을 보게 되고, 2차 시험에서는 부동산 공법, 공인중개사 법령 및 실무, 부동산 세법, 부동산 공시법령을 보게 됩니다.
공인 중개사 시험에는 법령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공부하기가 어려운 부분입니다. 법규나 법령 같은 경우에는 많이 반복해서 보고 또 보고 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공인 중개사는 자격증을 취득하기 어려운 만큼 나름 전망이 좋습니다. 한번 취득하면 갱신없이 계속 자격이 부여되고, 부동산 중개소를 개업해서 평생직장 개념으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정년이 없다는 점이 최대 장점입니다.
그래서 정년퇴직을 앞둔 직장인들이 많이 관심을 가지고 실재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과목이 6과목으로 많아서 만만한 시험은 아니지만 학원을 다닌다던지 온라인 수업을 통해 많이들 학습해서 시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인 중개사 자격증을 가지고 중개업을 하다보면 부동산 관련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어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또한 급매라던지 좋은 물건을 가장 먼저 접하기 때문에 가용할 수 있는 돈이 있다면 직접 투자할 수도 있고, 주변 지인들에게 소개해 줄 수 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공인 중개사 자격증은 꼭 취득해 보고 싶습니다.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이 퇴색되는 시점에서 다른 자격증보다도 매우 경쟁력이 있어 보입니다. 올해 공인 중개사 시험이 이제 5개월 정도 남았는데, 시험 일정 및 과목 잘 확인하시고 시험 준비에 철저히 임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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